박유천 종영 소감 '보고싶다' 마지막 2회!…"지켜주고 싶은 한정우!"
'박유천 종영 소감'이 화제다.
JYJ 공식 페이스북에는 15일 "여러분~ 보고싶다 마지막 회가 2회 남았습니다. 너무 아쉽고. 벌써 보고 싶어지네요. 막바지 촬영이 한창인 박유천의 소감이 왔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 막바지 촬영 행복하게 열심히 찍고 있구요.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으로 정우도 저도 행복합니다. 마지막 남은 2회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 박유천은 "마지막 촬영이 다가오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정말 감정 소모가 많은 아픈 작품이었고 한정우 라는 캐릭터가 그만큼 애착이 갔다. 한정우의 세계를 지켜주고 싶고 내 생각에 마지막까지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 것 같다. 마지막 남은 2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유천이 열연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15년 전 첫사랑인 이수연(윤은혜)을 지켜주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으로 살아가는 한정우 역을 맡아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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