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시청률 '소폭 하락' 눈물 펑펑 흘렸는데... 2위!
학교 2013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학교2013'은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의 시청률인 15.8%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학교 2013'에서는 논술대회를 앞두고 갈등을 빚은 송하경(박세영 분)과 이강주(효영 분)이 화해를 하는 장면과 사직서를 제출한 인재(장나라 분)와 위기에 놓인 남순(이종석 분)과 흥수(김우빈 분), 어머니와 갈등으로 힘겨운 민기(최창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이 하락한 원인은 같은 날 첫 방송한 SBS '야왕'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야왕'은 전작인 '드라마의 제왕' 평균시청률인 7.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마의'는 18.1%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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