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유산상속 고백 "로열패밀리? 중학생 때 아파트 한 체 받고 살았다"
배우 김래원이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상속을 받은 사실을 밝혔다.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숨겨왔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특히 평소 부잣집 도련님 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인 김래원이 실제로도 로열패밀리라는 사실이 밝혀져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김래원은 "집이 잘 살지 않느냐. 로열패밀리라는 말이 있다"라는 MC들의 질문에 "부족한 것 없이 살긴 했지만, 로열패밀리까지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김래원은 중학생 때 이미 집안으로부터 아파트 한 채를 제공받는가 하면, 할머니로부터 거액의 유산까지 상속받은 것을 털어놨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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