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첫사랑 고백 "1살 연상 여배우, 모든 것 올인했다" 그녀는 누구?
김래원이 첫사랑 고백을 해 화제다.
배우 김래원이 데뷔 초 작품을 하면서 만난 1살 연상의 여배우가 첫사랑이었다고 밝혔다.
김래원은 최근 SBS TV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어머니가 주신 금목걸이, 전축을 비롯한 집안 살림을 다 내다파는가 하면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그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주는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올인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는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며 순수했던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만 김래원은 사랑했던 이 여배우 때문에 죽을 뻔한 사연을 밝히며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었다"고 고백해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김래원은 연기파 배우가 되고 싶어 일부러 막노동에 옥탑방 생활부터 원양어선을 타려고 했던 일까지 우여곡절 많은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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