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대기실 모습 "이루마와 다정한 모습 포착!…정들겠네!"
백지영 대기실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가수 백지영이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루마와 대기실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백지영 소속사 측은 공식 트위터에 "백지영씨, 이루마씨 인기가요 대기실에서 무대 후 모니터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이루마의 헝클어진 머리를 빗어주려는 듯 장난끼 있게 표현했다.
지난 3일 발표한 백지영의 신곡 '싫다'는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백지영을 위해 만든 곡으로 시너지 효과를 통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2월 16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7년만의 외출'이라는 타이틀로 2회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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