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산학협력단 아이돌봄지원사업(단장 백경임)은 최근 여성가족부의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189곳을 대상으로 2012년 사업 실적 및 운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이돌봄지원사업단을 포함한 44곳이 A등급을 받았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아이돌봄지원사업단의 손명숙(경주시 아이돌보미 2기) 씨는 전국 아이돌보미 1만2천여 명 중 16명에게 주어지는 우수돌보미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전문 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거나 돌보미의 집에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의 육아 및 양육부담을 덜어 주고자 2007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