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토끼 변신 "이러니까 다들 반하지!…설마 머리띠가 유아용?"

입력 2013-01-10 11:31:09

남지현 토끼 변신 "이러니까 다들 반하지!…설마 머리띠가 유아용?"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의 토끼 변신이 화제다.

남지현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생일을 직접 챙겨주고, 축하해 준 팬분들! 멀리서 축하해 준 팬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매번 표현은 부족했지만 진심으로 감동이었어요. 2013년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남지현은 "감사 인증샷"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지현은 흰색 토끼 머리띠를 쓰고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남지현의 작은 얼굴은 토끼 머리띠를 더 커보이게 만들었다.

남지현의 토끼 변신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데려가고 싶다", "남지현 얼굴 너무 작아보이는데 혹시 유아용 머리띠 아니야?", "남지현 사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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