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 "류수영의 맞선녀로 등장! 빼어난 외모+능력까지 출중한 출판사 편집장 윤강희 역!"
'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돼 화제다.
배우 허영란이 MBC 주말연속극 '아들녀석들'에 출판사 편집장 '윤강희'역으로 투입돼 6년 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아들녀석들' 30회에 첫 등장하는 윤강희는 민기(류수영)의 맞선녀로, 빼어난 외모에 능력까지 출중한 출판사 편집장이다.
친구 대신 선을 나오게 된 강희는 7년 만에 대학동창 민기와 반갑게 재회한 뒤 민기의 차기작을 자신과 함께하자고 권유한다.
지난 7일 촬영을 마친 허영란은 "오랜만에 MBC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커리어 우먼 강희를 통해 극에 활기를 주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허영란의 MBC 드라마 출연은 2007년 이후 6년만이며, 그녀의 투입은 '아들녀석들' 연출진과의 인연으로 성사됐다.
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 소식 접한 누리꾼들은 "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 벌써부터 기대돼", "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 류수영과 로맨스?", "허영란 아들녀석들 투입 빨리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