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미필적 고의 첫방부터 시청률 1위!…"3천원 때문에...'박장 대소'"
'개콘 미필적 고의'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미필적 고의'가 코너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 1위는 새 코너 '미필적 고의'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필적고의'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무려 32.7%였다.
'미필적 고의'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엮은 것으로 6일 방송에는 김대희와 김원효, 송병철이 부잣집 아버지와 아들들을 연기했고, 박성광이 택배기사로 변신해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개콘 코너별 시청률 2위는 '생활의 발견(오후9시59분~10시7분, 시청률 32.1%)', 3위는 '노애(오후 9시47~52분, 시청률 28.5%)'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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