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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시장 김영석'사진 왼쪽)는 4일 시청에서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단지 내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인 ㈜금창(대표 송재열)과 신규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991년 설립한 금창은 현대'기아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로 차량용 시트부품과 섀시, 시트쿠션, 시트프레임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 금창은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단지 내 2만7천644㎡ 부지에 200억원을 신규 투자해 자동차 관련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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