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고수 집으로 가는 길 "마약 운반으로 3년 감옥살이…헉! 실화라고?"
'전도연 고수 집으로 가는 길'
전도연 고수가 '집으로 가는 길'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이 주연 배우 캐스팅을 확정하고 1월 26일 크랭크인 한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전도연과 마성의 매력의 소유자인 고수가 주인공으로 확정돼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들이 맡은 '집으로 가는 길'은 남편 후배에게 속아 마약을 운반하게 된 평범한 아줌마가 프랑스 공항에서 붙잡혀 대서양 외딴 섬 감옥에 갇혔다가 3년 만에 가족에게 돌아오기까지 이야기를 그린다. 처절한 고통과 싸워야 했던 과정과 부인을 구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오로라공주' '용의자X' 방은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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