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배두나 초대!…"그러나 시청률은 꼴찌! 왜?"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배두나 초대!…"그러나 시청률은 꼴찌! 왜?" (사진. MBC 무릎팍도사)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배두나 초대!…"그러나 시청률은 꼴찌! 왜?"

'무릎팍 워쇼스키 남매 시청률'

'무릎팍도사'가 세계적인 감독 워쇼스키 남매와 배두나가 초대됐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무릎팍도사'는 6.2%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7.3%에 비해 1.1%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중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워쇼스키 남매는 성장기부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사랑, 성전환 수술 사연 등을 고백했다.

동시간대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 10.3%로 1위를 기록했으며, SBS '자기야'도 8.9%의 시청률로 '무릎팍도사'를 넘겼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