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공식 입장 "연인관계, 단정 짓기 어려워…혹시 썸씽 단계?"
'오연서 공식 입장'
배우 오연서 측이 이장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오연서 측은 1월 3일 오후 "오연서와 이장우는 같은 드라마에서 연인 역할로 등장 하다 보니 부딪히는 시간도 많고, 학교 선후배 관계이기도 해 친한 사이가 됐다"며 "서로 연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작품이야기 등을 하면서 더욱더 친해진 계기가 된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지인들과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2~3번 정도 밖에 만나지 않아, 정식으로 사귄다고 말하기도 부담스러운 입장이다. 이번 일로 같은 작품에서 열심히 촬영하며 잘 지내고 있는데, 서먹서먹해지고 멀어질까 걱정이 되는 부분 이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더 많은 시간이 지나 감정이 통하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겠지만, 아직은 연인 관계로 단정 짓기에 조심스럽고 어려운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연서와 이장우가 1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한편 이장우와 오연서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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