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오솔길은 외롭고 정감이 있습니다. 더구나 두 갈래로 난 오솔길은 프로스트의 시처럼 선택의 망설임이 있습니다. 겨울비가 온 다음날 팔공산 북지장사 입구 소나무 숲길을 찾았습니다. 도심 인근에는 흔치 않은 숲길입니다. 숲과 오솔길을 배경으로 다가오는 백구와 산책객. 정겹고 평화롭습니다. '정중동'이 있습니다. 소나무 껍질의 짙은 질감으로 인해 사진이 한층 안정돼 보입니다.
김태숙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씨 작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