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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솔길은 외롭고 정감이 있습니다. 더구나 두 갈래로 난 오솔길은 프로스트의 시처럼 선택의 망설임이 있습니다. 겨울비가 온 다음날 팔공산 북지장사 입구 소나무 숲길을 찾았습니다. 도심 인근에는 흔치 않은 숲길입니다. 숲과 오솔길을 배경으로 다가오는 백구와 산책객. 정겹고 평화롭습니다. '정중동'이 있습니다. 소나무 껍질의 짙은 질감으로 인해 사진이 한층 안정돼 보입니다.
김태숙 (달성군 다사읍 매곡리) 씨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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