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한파에 대처하는 방법 '이불 옷' 헉!…"귀여워도! 너~무 귀여워!"
'박신혜 한파'
박신혜가 촬영 중 한파에 맞서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출연 배우들이 한파와 사투하는 모습 포착됐다.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던 지난 2일 '이웃집 꽃미남'의 출연진들이 강추위를 견디며 열심히 촬영에 매진중인 모습이 공개됐다.
우선 박신혜는 두터운 점퍼를 입고, 그 위에 담요를 감고 있는 모습이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어 윤시윤과 김윤혜는 핫팩을 나눠 들고, 사이좋게 난로 앞에 불을 쬐고 있다. 윤시윤은 극중 여름 원피스를 입고 나올 수 밖에 없던 김윤혜를 배려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운데 고생이 많다" "윤시윤 춥겠다" "드라마 재밌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은 오는 1월 7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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