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나쁜손 "어머~ 어딜 만져!"…엉덩이를 한손으로 꽈악~! "헉"

입력 2012-12-29 19:59:07

줄리엔강 나쁜손
줄리엔강 나쁜손 "어머~ 어딜 만져!"…엉덩이를 한손으로 꽈악~! "헉"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줄리엔강 나쁜손 "어머~ 어딜 만져!"…엉덩이를 한손으로 꽈악~! "헉"

'줄리엔강 나쁜손'

줄리엔강이 윤세아의 엉덩이를 터치해 나쁜손으로 몰렸다.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세 부부의 하와이 신혼여행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줄리엔강은 다른 부부들과 와이키키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조각 같은 명품 복근을 공개해 아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줄리엔강은 막간을 이용해 남편들의 힘 대결을 제안했다. 각자 아내를 안고 앉았다 일어나기를 오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한참 게임에 몰입하고 있을 때, 갑자기 윤세아가 떨리는 목소리로 "어머. 어딜 만져. 어깨 씨"라고 외쳐 자신의 엉덩이에 있는 줄리엔강의 나쁜손을 말렸다.

줄리엔강은 "한 손으로 들어야 하니까"라며 해명에 나섰지만, 수습이 안 되자 민망해 하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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