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소녀들의 대통령'…"와~멋진 아이돌만 다 모였네!"
'아이돌 슈퍼밴드'
가요대축제 중 최고 1분 시청률은 남자 아이돌 드림팀으로 모인 '슈퍼밴드'가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TNmS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KBS2 '가요대축제'는 전국을 기준으로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동시 간에 시청률인 6.7%에 비해 4.1%포인트나 상승한 수치다.
슈퍼밴드는 보컬에 샤이니 종현과 2AM 창민, 비스트 요섭, 건반에 샤이니 태민, 기타에 2AM 진운과 인피니트 엘, 베이스에 B1A4 진영, 드럼에 씨엔블루 강민혁으로 구성됐다. 이들이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부르는 1분 시청률 16.6%로 전체 시청률 중 가장 높았다.
한편 가요대축제를 가장 많이 시청한 연령층은 아이돌 스타의 팬이 많은 여자 10대로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 그 다음은 10대 자녀를 둔 여자40대가 10.2%, 여자30대 8.0% 순이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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