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보물 '1년 365일 중 14일 정도만 출몰'…"인체의 한 부분에 있다!"
로이킴이 자신이 가장 아끼는 세가지 보물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ever 스페셜 트랙' 2회는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등 '슈스케4' TOP4의 오디션 그 후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로이킴이 자신이 가장아끼는 3가지 보물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로이킴 세가지 중 보물 제1호는 그만의 작사 노트로 자작곡 '스쳐간다'의 원본도 있었다.
자신의 보물 1호에 대해 로이킴은 "원래 제목은 '스쳐 지나가는'이었다"고 설명하며 "이 노트는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는게 조금 부끄럽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로이킴의 보물 제2호는 공항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두건이었다.
두건에 대해 로이킴은 "6개월간 빨지 않았다"며 냄새를 맡아 보이며 능청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보물 3번째에 대해 로이킴은 "인체의 한 부분"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로이킴은 "보물은 왼쪽 눈에 있는 쌍꺼풀이다"며 "1년 365일 중 14일 정도만 출몰한다는 희귀한 쌍꺼풀이다"고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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