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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산업경영과 서영길 교수는 27일 박정희 대통령 홍보관 명칭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으로 대학 내 환경미화원 아주머니 20명에게 방한 장갑을 선물했다.
서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이란 명칭으로 공모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 교수는 "상을 받은 것도 기쁜 일이지만 좋은 일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행복"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