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이상민)는 2012. 12. 27, 14:00부터 서부정류장 네거리에서 경찰공무원, 모범운전자, 녹색 어머니회 등 80여명이 참여하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근절 교통 교통안전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2011년도 대구지역의 음주사고는 1,404건 중 연말연시에 506건이 발생해 약 36%를 차지했다.
음주교통사고는 형사처벌과 면허정지·취소로 생계에 영향을 미치고, 나가서 직장까지 잃게 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연말연시, 술 마실 기회가 많아져 음주운전과 음주교통사고로 이어지질 가능성이 있어, 대대적으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전개하여 국민의 생명을 살리고, 안전운전 의식 고취하고 준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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