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대구공장 달성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의류 500점 전달

입력 2012-12-27 15:48:54

달성2차산업단지(달성군 구지면) 내에 있는 영원무역 대구공장 (사장 한광희)은 27일 달성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 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문오 달성군수에게 6,500만원 상당의 의류 500점을 전달했다.

영원무역 대구공장 한광희 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재킷, 티셔츠 등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달성군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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