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주)이야기가 어린이들이 스스로
학습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는
'상호 작용형 전자학습지'를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015년까지 초, 중, 고 전 학년에
전자교과서를 개인용 Tablet PC로 보급할 예정입니다.
주식회사 이야기의 전자 학습지 '스펀지'는
주간 단위 기준으로 일일 학습량이 제공되고
당일 점수에 따라 자동으로 점수와 별을 획득하는 등
구체적인 목표제시 방법을 구현하고 있으며
사전진단평가를 통해 어린이의 능력에 맞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당일 학습결과는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문자전송이 돼 직장을 가진 엄마들에게 더욱 인기입니다.
특히 스펀지 수학은 2013학년도 초등수학 교과서 편찬 작업을 맡았던
서울교육대학교 백석윤 교수의 책임감수와
추천을 받아 전문성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