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연락준다는 말 이제 그만! 빈말이면 적당히 표를 내주라"

입력 2012-12-26 22:23:02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연락준다는 말 이제 그만! 빈말이면 적당히 표를 내주라" (사진. MBC무한도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연락준다는 말 이제 그만! 빈말이면 적당히 표를 내주라"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는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라는 대답이 손꼽혔다.

26일 한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설문조사 결과 아르바이트생 10명 중 9명이 알바 구직 과정에서 황당한 면접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조사 결과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29.0%), 2위는 '부모님은 뭘 하시나?'(15.8%) 같이 업무와 관계없는 가정사에 대한 질문이다.

또 '애인은 있나?'(13.9%), '몸무게 등 신체 사이즈는 어떻게 되나?'(9.1%) 등도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로 손꼽혔다.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조사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완전 공감",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나도 알바 구할 때 들었던 말", "알바 면접 최악의 멘트 1위 연락준다는 말 이제 그만"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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