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제작팀은 섬유근육통과 초기 알츠하이머 등 10가지나 되는 병과 싸우고 있는 설금자(가명'49'여'본지 12월 12일자 8면 보도) 씨에게 성금 1천412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이승록 5만원 ▷매일신문 구미형곡지국 박경숙 각 3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설 씨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을 만큼 힘든 상황이었는데 부족한 제 이야기를 듣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다시 한 번 도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이화섭기자 lhssk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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