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재벌설 해명 "헉! 외제차가 3대씩이나?…처음 번 돈으로 차부터!"
'션 재벌설 해명'
션과 정혜영 부부가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션은 25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내가 재벌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말문을 뗐다.
평소 기부를 많이 해 재벌설 루머가 생긴 션은 "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고맙다. 내가 부티나게 생겼다는 말 아닌가"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사람들이 내 아내에게 내가 차를 좋아해서 몇 달에 한 번씩 차를 바꾼다고 하더라"며 "차가 3대가 있는데 모두 외제차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정혜영은 "남편과 내가 둘 다 일을 하고 있으니 이동이 많다. 각자 업무용 차량 한 대씩 있고, 아이들을 다 태울 수 있는 6인 승합차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남편은 지누션 활동하면서 처음 번 돈으로 정말 사고 싶었던 차를 산 것이다. 지금 그 차가 14년이 됐고 그 차가 소중해서 미국에서 가지고 왔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