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침 영하 14도 "덜덜...전국적으로 가장 추운 날씨!…언제 풀릴까?"
'서울 아침 영하 14도'
서울이 아침 영하 14도를 기록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의하면 26일 서울 아침 영하 14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이는 북서쪽에서 온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 때문이다.
26일 서울 아침 영하 14도 외에 인천 영하 13.4도, 서산 영하 14.3도, 대전 영하 13.6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아침 영하 14도를 기록한 이날 서울의 낮 기온도 영하 6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번 강추위가 오는 27일 오전까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27일 낮부터 29일까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기록하면서 강추위는 한풀 꺾일 전망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