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가장 힘들었던 예능 "옛날 1박2일이 더 독했어~색깔이 조금 달라졌다"

입력 2012-12-25 13:38:01

이승기 가장 힘들었던 예능
이승기 가장 힘들었던 예능 "옛날 1박2일이 더 독했어~색깔이 조금 달라졌다" (사진. KBS'1박2일')

이승기 가장 힘들었던 예능 "옛날 1박2일이 더 독했어~색깔이 조금 달라졌다"

'이승기 가장 힘들었던 예능'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가장 힘들었던 예능 프로그램으로 '1박2일'을 꼽았다.

최근 이승기는 스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월호의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승기는 "가장 어려웠던 예능 프로그램은?"이라는 질문에 "다 어렵고 기억에 남는다. 그나마 꼽자면 1박2일이다."고 답했다.

이어 "다른 프로그램도 마찬가지지만 '1박 2일'은 출연진들의 책임감이 상당히 컸다. 전 국민이 바라보는 프로그램이 아니었나. '1박2일'은 돌발 변수가 많은 프로그램이었다. 연예인이자 플레이어이며 감독으로 올라운드 플레이어가 돼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승기는 "새로 바뀐 1박2일을 자주 시청한다. 제작진 성향 탓인지 내가 출연했던 1박2일과는 색깔이 조금은 달라졌다"며 "독한 걸로만 따지면 내가 출연할 때가 더 독했던 것 같다"고 웃음 지었다.

한편, 이승기의 가장 힘들었던 예능 고백을 포함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앳스타일' 2013년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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