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나쁜손 "헉~! 유재석이 개리 엉덩이를?…응큼해! 폭소"
'유재석 나쁜손'
유재석 나쁜손이 포착됐다.
12월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런닝맨과 게스트들은 물 위에 평균대를 놓고 네 명 팀원이 돌아가며 가장 끝으로 이동하는 게임을 했다.
첫 번째 주자였던 유재석은 날렵한 몸으로 빠르게 통과했다. 이어 개리가 나섰고 개리는 송지효를 지날 때 월요커플 애정을 드러내더니 "아 다시 가고 싶구나"라고 능청을 떨었다.
개리는 정형돈에 부딪힌 뒤 마지막으로 유재석을 통과하려 했다. 좁은 평균대 위에서 지나기가 쉽지 않았고 물에 빠지면 실패이기에 유재석은 개리 엉덩이를 붙잡고 버텼다. 개리 엉덩이를 꼭 붙잡은 유재석 나쁜손이 포착되면서 웃음을 더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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