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김엔젤라와 함께 하는 "제2회 희망나눔 쌀산타"
밀알복지재단과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는 오는 21일(금) 오후 2시 청량리역 광장에서 "제2회 희망나눔 쌀산타" 축제를 진행한다.
'희망나눔 쌀산타'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행사로, 캠페인을 통해 모은 쌀을 전국의 저소득층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매 년 진행될 예정이다.
이 날 축제를 통해 쌀 전달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가수 나윤권의 공연과 리포터 김엔젤라의 감사인사를 포함해 시각장애인 오카리나팀 공연, 장애인 첼로리스트 김어령의 공연 등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밀알복지재단 나눔사업본부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도와 주셔서 우리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www.miral.org)은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1993년 설립되었으며 국내에서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분야의 43개 산하시설과 2개의 지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의 15개국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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