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소행성 실제 모습 "헉~지구에 가장 위협적!…충돌 가능성은?"
'초대형 소행성 실제 모습'
초대형 소행성 실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미국 항공우주국(이하 NASA)은 공식 홈페이지에 지구와 인접한 초대형 소행성 투타티스(Toutatis)의 실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촬영된 것으로 각각 지구에서 690만Km와 700만Km 떨어진 거리에 있다. 이 거리는 지구에서 달까지 거리에 약 18.2배에 해당한다.
초대형 소행성 투타티스는 1989년 프랑스 천문학자에 의해 처음 발견됐고 현재까지 발견된 소행성 중 지구에 가장 위협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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