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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실시된 18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가 70.4% 진행된 오후 10시40분 현재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51.5%인 1천136만여표를 얻어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48.0%인 1천59만여표를 득표한 상황이다.
두 사람의 득표 차는 3.5%p로 77만여표다.
앞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개표방송을 통해 박근혜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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