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2012년도 경상북도 주택업무 종합평가 실시결과 주택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칠곡군은 자체적으로 군비 1억원을 확보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노후된 공동주택의 공동시설 보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또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매원희망마을조성사업을 주민협의체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난 10월 매원마을과 조화된 농가소득 창출형 사업으로 추진해 내년 8월 완공예정에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자체적으로 시책을 발굴하는 등 많은 노력의 결실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일선 공무원, 기관장, 주민 등이 한 뜻을 모아 주택분야 업무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서민생활 안전도모 등 경제회복 지원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었다" 고 말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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