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55) 경상북도양궁협회장은 최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경북양궁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재선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경북 양궁의 발전과 유소년 꿈나무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천 출신인 김 회장은 예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과 예천군 민주평통자문회의 회장,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위원장, 예천군 초대씨름협회장, 경북씨름협회 부회장, 예천군 육상경기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