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1일 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인수가 218만1천817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인수는 2007년 17대 대통령선거보다 8만4천423명으로 4.0% 증가했고 올해 4월 19대 국회의원선거보다 9천205명으로 0.4% 증가했습니다.
재외투표소에서 투표한 국외부재자 5천240명, 선상부재자 302명, 부재자투표소 투표자 8만3천1명을 제외하면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선거인수는 209만3천27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이 가장 많았고, 울릉군이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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