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라디오 출연 "아버지가 정준영과 친해지지 말라고 해..." 절친 스토리
'로이킴 라디오 출연'
로이킴 라디오 출연이 화제다.
Mnet '슈퍼스타K4'의 우승자 로이킴과 정준영이 라디오에 출연했다.
지난 10일 로이킴은 정준영과 함께 MBC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의 월요일 코너에 출연했다.
로이킴은 "라디오가 이렇게 재미있을 줄 몰랐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로이킴은 "아버지가 정준영과는 친해지 말라고 했으나 가장 친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에 정준영은 "로이킴에게서 빼앗고 싶은 것은 '조지타운 대학교'"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에서 '슈퍼스타K4'가 종영하던 날 열렸던 뒤풀이에서 오랜만에 술을 마음껏 마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라디오의 재미를 더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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