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390억원 "박찬호를 능가하는 괴물투수, 드디어 LA다저스와 계약한다!"
'류현진 390억원'
'괴물 투수' 류현진이 마침내 LA 다저스와 계약에 합의했다.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앞서 10일 LA타임즈 등 미국 주요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입단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계약 기간 6년에 총 3600만 달러즉 약 390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알려졌다.
류현진과 다저스는 지난 1달 동안 입단 협상을 벌여왔다. 다저스는 포스팅에서 류현진의 몸값으로 가장 높은 2573만달러(약 280억원)를 써내 독점 협상권을 따냈었다.
'류현진 390억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계약했구나. 축하한다", "자랑스러운 류현진 선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아침부터 기분좋은 뉴스네. 축하한다 현진아.찬호를 능가하는 좋은 선수가 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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