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찌질남 남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찌질해도 너~무 찌질해"
'박시후 찌질남'
박시후 찌질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박시후의 '찌질남'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따르고 있다.
12월 10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극본 김지운 김진희, 연출 조수원)는 지난 방송분보다 1.5% 하락한 9.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청담동 앨리스'의 시청률이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KBS1 '대왕의 꿈'이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하면서 현재 시청률은 다소 주춤한 상황을 보이고 있지만, 언제든지 시청률 반등이 가능하다는 평이다.
이 중심에는 박시후의 '찌질남'이 자리하고 있다. 평소 젠틀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그는 반전 매력을 보이며 극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그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 반드시 복수하고야 마는 인물로, 겉으로는 온갖 폼을 다 잡아가며 무게를 잡지만 그 뒤에는 유치하리만큼 집요한 면도 가지고 있다.
차승조(박시후 분)는 대한민국 여자들의 심리와 욕망을 간파, 독특한 마케팅 전략으로 세계적 명품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 회장에 올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철우 "안보·입법·행정 모두 경험한 유일 후보…감동 서사로 기적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