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최근 '2012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각 시'군의 투자유치 실적과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 기업유치 및 사후관리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칠곡군은 올해 다양한 기업을 유치해 2천4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왜관3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왜관읍 아곡리 농기계특화농공단지가 조성되면 2015년까지 1천158억원이 투자되고 660여 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된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한동훈 "이재명 혐의 잡스럽지만, 영향 크다…생중계해야"
[속보] 윤 대통령 "모든 게 제 불찰, 진심 어린 사과"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