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반말 실수 "강유미 양악수술 때문에…급사과"

입력 2012-12-07 09:16:12

허경환 반말 실수
허경환 반말 실수 "강유미 양악수술 때문에…급사과"(사진. KBS 2TV '해피투게더3')

허경환 반말 실수 "강유미 양악수술 때문에…급사과"

'허경환 반말 실수'

허경환 반말 실수가 화제다.

허경환은 6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양악수술을 한 강유미를 못 알아보고 반말을 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허경환은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양악수술을 한 강유미를 알아보지 못하고 반말을 했던 사연을 털어 놨다. 허경환은 "압구정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어떤 여자가 '오빠'라고 부르더라"며 "누군지 몰랐지만 아는 척을 하면서 대화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이어 허경환은 "어디서 본듯한 얼굴에 '너 어디서 봤지?'라니까 '저 유미에요'라고 했다. 개그우먼 강유미 선배였다"며 "한 번도 말을 놓은 적이 없었는데 예뻐진 강유미 선배를 몰라보고 말 실수를 했다"며 사과하며 혼쭐났던 상황을 재연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나의 PS 파트너'의 배우 김아중 지성 신소율 강경준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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