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와 현대의 곤충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곤충화석 기획전'이 내년 2월 28일까지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전에는 1억2천800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살고 있는 매미, 풀 잠자리, 딱정벌레, 애멸구, 노린재, 귀뚜라미, 메뚜기, 개미 등 21종의 곤충들이 화석으로 전시된다.
또 잠자리, 모기, 바퀴벌레, 털파리, 전갈, 까마귀상어, 폴리오사우루스, 까마귀상어, 헬리오바티스 등 60점의 고대 곤충화석 모형을 직접 발굴하는 현장체험장도 마련됐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