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핀도르 감점사유 "NG 한 번만 더 하면 퇴학!"

입력 2012-12-06 11:02:51

그리핀도르 감점사유
그리핀도르 감점사유 "NG 한 번만 더 하면 퇴학!"(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리핀도르 감점사유 "NG 한 번만 더 하면 퇴학!"

'그리핀도르 감점사유'

그리핀도르 감점사유 영상이 떠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린핀도르 감점사유'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시물은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촬영 당시 배우들의 NG 장면을 담은 영상이다. 영상에는 헤르미온느 역을 맡았던 엠마 왓슨이 실수로 소품을 망가뜨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엠마왓슨은 책을 넘기는 장면을 촬영하다가 실수로 책의 표지를 찢어버렸고,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황급히 책을 덮어 감추었다. 이후 배우들은 없었던 일처럼 천연스럽게 자리를 떠나며 외면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바로 이 실수를 본 누리꾼들이 해리, 헤르미온느, 론이 속한 기숙사 그리핀도르의 감점사유라 표현한 것이다.

'그리핀도르 감점사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들 어려서 귀엽다" "제목이 재치 있다" "해리포터 귀여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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