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탈피한 '박시연'의 최근 일상 속 윈터 패션 포착
슬림한 바디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배우 '박시연'의 최근 일상 모습이 찍힌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해 야망에 찬 팜므파탙 적인 악녀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극찬 받았던 '박시연'이 근래 한가롭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에 포착된 것.
사진 속 '박시연'은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만드는 트리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며 어느 호텔 로비에서 찍힌 사진인 것으로 추측된다.
편안한 팬츠에 퍼 트리밍이 인상적인 빈티지한 느낌의 야상 점퍼를 따뜻하게 입어 준 후 블랙 컬러 이너 웨어와 같은 컬러의 페도라 모자로 통일감을 주었다.
또 비비드한 컬러의 토트 백을 포인트 매치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캐주얼 룩에 단번에 생기를 불어 넣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비비드 룩의 정석인 듯", "컬러 포인트로 간단한 마무린데 너무 예쁘다", "역시 박시연 패션 센스 굿", "여자라면 역시 겨울에도 핑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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