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웃사랑'이 독자 여러분과 만난 지 올해로 만 10년이 됐습니다. 2002년 11월 19일 '아름다운 함께 살기'라는 이름으로 코너를 시작해 매주 수요일마다 독자 여러분이 베풀어주신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해왔습니다.
이웃사랑 제작팀은 이웃사랑 10주년을 맞이해 도움을 주신 분들과 도움을 받으신 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그간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작은 행사를 엽니다. 이웃사랑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신 분과 사연이 실린 분들 누구나 오시면 됩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연락처로 미리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내민 따뜻한 손이 한 사람과 한 가정의 삶을 어떻게 바꿨는지 직접 오셔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시=12월 10일 오후 5시
◆장소=매일신문사 11층 강당
◆문의=053)251-1772, 1723/ 010-2680-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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