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대구 사진 교환전시회

입력 2012-11-30 07:12:01

아트스페이스펄은 밀라노와 대구의 콘트로-포르마 전시를 12월 2일까지 연다. 아트스페이스펄은 이태리 밀라노에서 활동하는 스튜디오 아끼와 지속적으로 교류하기 위해 '밀라노-대구 교환' 프로그램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그 첫 번째 전시로 열리는 '콘트로 포르마'전은 밀라노 사진작가 5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도시와 도시, 작가와 작가, 공간과 공간이 만나고 교류하는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전시다. 053)651-6958.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