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문예회관 공연
영남풍물연구소에서는 다음 달 2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意思疏通(의사소통), 다양함이 함께하는 노름마치'를 무대에 올린다. 영남풍물연구소는 지방 무형문화재 4호인 청도차산농악을 계승 및 보존하고 전통국악 및 풍물 보급에 힘쓰는 단체. 특히 이번 공연에는 중국 치파우스무용단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중국전통춤, 한국무용, 난타 등을 다문화 사람들과 함께 하면서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만드는 것은 물론이고 청도차산농악을 중심으로 한 영남풍물과 강령탈춤, 판굿 등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전석 무료. 문의 053)753-8568.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의 추석은?…두 아들과 고향 찾아 "경치와 꽃내음 여전해"
홍준표 "김건희, 지금 나올 때 아냐…국민 더 힘들게 할 수도"
홍준표 "내가 文 편 들 이유 없어…감옥 갔으면 좋겠다"
조국, 대선 출마 질문에 "아직 일러…이재명 비해 능력 모자라다"
[단독] 동대구역 50년 가로수길 훼손 최소화…엑스코선 건설 '녹색 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