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두 얼굴 '이글이글'…"세상에 이런 태양이! 무시무시하네~"
'태양의 두 얼굴'
'태양의 두 얼굴' 게시물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태양의 두 얼굴'이라는 제목을 단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외신을 통해 보도된 '태양의 두 얼굴' 사진 속에서 태양은 평상시엔 고요하지만 흑점이 많아지면서 최고치의 폭풍을 분출하는 상반된 모습이다.
태양은 활동에 있어 대략 11년의 자연 주기를 갖는데, 이 주기를 통해 태양 흑점(태양 표면에서 관찰되는 점)의 증가와 감소가 뚜렷하게 달라진다.
'태양의 두 얼굴'에서 지난 2010년에는 흑점이 작은 상태인 '태양 극소'이지만 2012년 이후 흑점이 증가 한다.
'태양의 두 얼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화가 난 얼굴과 평소 조용한 얼굴을 보는 것 같은 기분", "흑점이 많을 때는 태양열이 더 뜨거운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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