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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인증원(이사장 강신철)은 26일 제11회 대한민국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자로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 구미공장을 선정했다.
국무총리상에는 한화케미칼 울산1공장, 한국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 이민규 한국소방안전협회 선임연구원 등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안전대상 수상 기관은 3년 동안 소방검사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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