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이상형 고백 '착한남자' 맞아?…"성격보다 외모를 본다!"
'송중기 이상형'
배우 송중기가 이상형을 고백해 화제다.
송중기는 23일 서울 더플레이스 광교점에서 열린 영화 '늑대소년' 500만 돌파 기념 식사자리에서 이상형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송중기는 여성관이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무조건 센스가 있어야 한다"며 센스있는 이상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송중기는 "센스가 포괄적일 수는 있지만 어쨌든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 외모는 그 다음이다"며 센스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특히 센스있는 이상형에 대해 " 센스와 성격은 좀 다른 개념이다. 우선순위를 매기자면 1순위는 센스고 2순위는 외모, 그 다음이 성격이다. 성격보다 외모를 본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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