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김치 나눔…훈훈한 이웃사랑] 대구 곽병원 간호사

입력 2012-11-23 10:46:59

대구 곽병원 간호사 30여 명은 22일 중구 성내2동의 어려운 이웃 다섯 가정을 찾아 연탄 1천 장을 가정마다 전달했다. 강영주 간호부장은 "올해 송년회를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로 대신했다. 회식 대신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직접 전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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