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 받는 부케 "까치야~ 부케 줄게! 새신랑 다오! 나도 시집 좀 가자!"

입력 2012-11-22 23:17:49

아무도 못 받는 부케
아무도 못 받는 부케 "까치야~ 부케 줄게! 새신랑 다오! 나도 시집 좀 가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무도 못 받는 부케 "까치야~ 부케 줄게! 새신랑 다오! 나도 시집 좀 가자!"

'아무도 못 받는 부케'

'아무도 못 받는 부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도 못 받는 부케'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아무도 못 받는 부케' 게시물은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의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신부는 부케를 받기 위해 기다리는 친구들을 향해 부케를 던졌다.

하지만 힘이 넘친 신부는 부케를 아무도 손이 닿을 수 없는 지붕으로 높게 던져 버려 '아무도 못 받는 부케'가 되어 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도 못 받는 부케' 게시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힘이 넘치는 신부다.", "괴력의 신부인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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